[이세인 기자]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3월21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했다.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SS/FW 시즌 매년 3월, 10월에 개최되며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라사라패션전문학교의 프리미엄 멘토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태용, 김서룡, 곽현주, 이석태, 구연주, 송유진, 이도이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라사라패션전문학교 재학생들은 ‘3월 즐거운 학교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했고 컬렉션 관람 및 패션쇼 헬퍼로 참여하며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패션 현장을 누볐다.라사라패션전문학교 관계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맥스타일 등이 본교에 인접해 있어 재학생들이 패션 전시 현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이론 및 실기, 실제 현장 등을 접목한 복합적인 패션 교육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1961년 설립된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현재 패션 디자인 및 패션 비즈니스 전공의 4년제와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위 과정, 국비 과정(내일배움카드,실업자 계좌제,재직자과정), 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패션 업계에 우수한 패션 인재들을 취업시키며 독보적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여배우 vs 걸그룹 스타일링 빅 매치▶ 2014 FW 서울패션위크 첫 발을 내딛는 디자이너들은 누구?▶ 유아인-주상욱-박유천, 3人3色 차도남 스타일링 대결!▶ 야인시대 vs 감격시대, 드라마 속 1930년대 스타일링 분석▶ 패셔니스타들의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