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슈퍼맨’ 합류… 야꿍이 지후, 추사랑 인기 넘볼까?

입력 2014-04-03 11:41
[최미선 기자]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에 합류한다.4월2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 측은 “김정태 부자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게됐다”고 밝혔다.김정태는 지난 달 16일 방송에서 장현성이 두 아들과 함께 부산에 있는 그의 집을 방문하면서 ‘슈퍼맨’에 첫 얼굴을 비췄다. 특히 이날 ‘야꿍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김정태의 아들 지후는 깜찍한 외모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것.이에 ‘슈퍼맨’ 제작진은 “김정태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멤버 중 하차하는 멤버는 없고 김정태 가족만 새로 합류했다”고 전했다.한편 김정태와 그의 아들 지후가 출연하는 방송은 이달 중 볼 수 있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