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아들바보 나선다

입력 2014-04-02 20:21
[김예나 기자] 배우 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4월2일 KBS 측에 따르면 “김정태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태는 배우 장현성의 지인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아들 지후에 대한 무한 사랑으로 아들바보 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추사랑, 장현성-준우 준서, 타블로-이하루, 이휘재-서언 서준 그리고 김정태 부자까지 총 다섯 아빠와 자녀들이 이야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김정태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달 중 방영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