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4월5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정겨운이 예비신부 서모씨(33)와 결혼을 앞둔 웨딩화보와 청첩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겨운은 4월2일 오전 웨딩업체 아이웨딩을 통해 다수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웨딩 화보촬영은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정겨운과 예비신부 모두 훤칠한 키와 눈부신 외모로 환한 미소와 여성스러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화사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거 모델 활동을 한 이력이 있으며 빼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웹 디자이너로서 패션업계에 몸담고 있는 그는 멀리서 드러난 가녀린 실루엣 자태를 통해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임을 가늠케 했다.한편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지인을 통한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처음에는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겨운은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아이웨딩)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신부보다 더 아름다운 ‘하객패션’▶ 액세서리, 100% 활용하는 스타일링 노하우 2▶ 패셔니스타들의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 [W 패셔니스타] 160cm의 거인, 미로슬라바 듀마▶ 올 봄, 더욱 멋지게 돌아온 ‘매니시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