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사랑스러운 돌싱녀로 활약 중인 이보영, 지현우의 그녀 유인나, 국민 여동생 박보영 이 셋의 공통점은 성숙한 듯하면서도 통통하게 차오른 베이비 페이스를 소유한 동안 얼굴이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를 합성한 일명 ‘베이글녀’가 각광받고 있었지만 이제 몸매 뿐 아니라 얼굴까지 글래머러스한 여성들이 더욱 사랑받고 있다.요즘 대세인 그녀들 역시 나이가 들어 주름이나 꺼진 부분 없이 웃을 때 팽팽하게 반짝이는 피부 소유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이민정, 유인나, 박보영처럼 사랑스러운 얼굴 뿐 아니라 주름 없이 피부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른 글래머 페이스 비결을 살펴보자.■ 동안의 비결! 페이스 스트레칭
운동으로 인해 탄력 있고 늘씬한 몸매가 가꿔지듯 얼굴의 근육도 스트레칭을 해줘야 더욱 윤기 나고 팽팽한 어린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얼굴에 주름이 생길까봐 안면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럴수록 근육이 더욱 퇴화돼 주름을 더욱 유발시킬 수 있다.페이스 스트레칭의 경우 손가락을 이용한 방법과 얼굴 근육 자체를 움직이는 방법이 있는데 먼저 손을 이용한 경우에는 피로와 독소가 가장 먼저 뭉치는 눈가를 지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 밑의 뼈 부분부터 천천히 관자놀이까지 마사지 해주듯이 눌러주면 눈가의 붓기를 빼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그다음으로는 콧 볼 주변을 양 검지로 지그시 눌러 입가 쪽으로 내려오며 지압을 해줄 것. 그러면 입가에 있는 팔자주름을 펴주는데 큰 역할을 하며 얼굴 전체의 피부톤을 더욱 맑게 해 준다.얼굴 근육을 이용한 스트레칭은 입 안 가득 바람을 불어넣은 후 위, 아래, 양옆으로 바람을 옮기며 볼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눈썹, 눈, 코, 입 순으로 있는 힘껏 근육을 사용해 위 아래로 움직이면 안면 근육이 이완돼 잔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01 눈밑의 뼈를 지긋이 눌러 지압해 준다 02 그대로 눈가를 따라 관자놀이까지 마사지 해주듯 부드럽게 눌러준다 03 손등을 이용해 광대부터 턱 끝까지 둥글게 그리며 마사지해주며 붓기를 뺀다04 손바닥 온기를 이용해 뺨을 부드럽게 감싸 혈액순환을 유도한다■ 콜라겐 제품으로 속부터 팽팽하게
주름을 없애기 위해 보톡스나 레이저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술을 일시적인 효과일 뿐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더욱 얇아지기 때문에 자극으로 인해 더욱 주름이 생성되기 쉽다.때문에 주름을 펴주고 수분까지 보충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처지지 않고 어린 피부로 만들어주는 대다수의 성분은 바로 콜라겐. 이민정, 유인나, 박보영처럼 속부터 차오른 듯한 동안피부를 갖고 싶다면 피부속 콜라겐을 자극시켜 더욱 생기 있고 꽉 차오른 듯 한 피부를 느껴보자.안면윤곽 수술을 받은 것처럼 얼굴에 탄력을 부여 한다해서 일명 ‘안면윤곽세럼’이라 불리는 쥬비앙스의 ‘스컬프팅세럼’은 수분을 3배 이상 끌어들이는 오트밀 내 오실리프트 성분과 프로릭실 성분을 배합해 더블 콜라겐 효과를 만들어낸 제품이다.다른 화장품 보다 콜라겐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주름개선 뿐 아니라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줘 오랜 시간 더욱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세럼으로 피부 속 주름들을 팽팽하게 만들었다면 크림을 이용해 피부 겉면에 있는 굵은 주름들을 케어해줘야 한다. 콜라겐이 함유된 크림 제품들의 경우에는 영양 성분이 고농축 되어있어 얼굴과 목 등에 가볍게 펴 바른 뒤 부드럽게 흡수시켜 주면 더욱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피부를 더욱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콜라겐 성분 제품들
01 더 페이스샵 석류 앤 콜라겐 볼륨 탄력 에센스02 쥬비앙스 스컬프팅 세럼 ★03 쥬비앙스 리쥬버네이팅 안티에이징 크림 ★04 마몽드 콜라겐 인텐스 아이크림05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오염 속 피부를 지켜라▶[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이민정-이보영 속부터 빛나는 ‘꿀광피부’ 비결은?▶ ‘바로-옥택연- 박유천’ 연기돌의 뷰티학 개론▶ 20대 vs 30대, 나이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