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약혼녀’ 장준유, 이서진-김희선 방해하는 역할에 “걱정돼요”

입력 2014-03-31 16:55
[최광제 인턴기자]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 약혼녀로 등장하는 배우 장준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3월31일 연예매거진 ‘GanGee’ 측은 “‘GanGee’ 4월호를 통해 장준유의 세련된 패션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 한다”며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통해 군살 없는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또한 장준유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캐스팅 된 KBS2 ‘참 좋은 시절’을 언급하며 “이서진-김희선 사이를 방해하는 역할인데 김희선 선배님 외모가 워낙 출중해서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돼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장준유는 이서진에 대해선 “제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이끌어주실거라 행각해요. 후배이자 동생이니까 당연히 95% 이상은 제가 맞춰가야죠”라며 의지를 밝혔다.앞서 장준유는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 약혼녀인 한재경 역으로 캐스팅 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한편 ‘강동석 약혼녀’로 캐스팅 된 장준유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및 화보는 연예매거진 ‘GanGee’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GanGee)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