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 우송정보대 해외 취업 세미나 및 모의 면접 진행

입력 2014-03-31 14:22
[라이프팀] 미국 유학 및 미국 취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FIC(Florida International College)’가 우송정보대학에서 해외 취업 세미나 및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3월28일 금요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른 해외 취업 프로그램들과는 차별화되는 FIC만의 ‘해외 현장학습/인턴십 프로그램(GEIP, Global Exchange & Internship Program)’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미국 취업 동향 및 힐튼 인턴십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다.FIC 커리어 서비스 총괄 로랜도 자모라(Rolando Zamora)의 미국 취업 동향 및 인턴십 포지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힐튼 HR 매니저 앨래나 라울스(Alana Rawls)가 직접 힐튼 인턴십에 관련한 정보들을 제공했다.모든 특강이 끝난 후에는 힐튼, 셰라톤 탐파 등 11개 기업에서 인턴십 기회를 부여하는 모의 면접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한편 FIC는 미국 플로리다 주 정부와 미 연방교육청의 인증을 받으며 2011년부터 미국 인턴십, 현장학습 프로그램(GEIP)을 통해 한국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실습 경험 및 미국 취업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업체와 학생을 단순히 연결시켜주는 것에서 끝나는 일반 해외 취업과 달리 FIC는 교육기관으로서 학생을 교육시키고 보호하며, 그들이 해외 취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케어해준다는 점에서 보다 안정적이다.또한 미국 유학에 필요한 AP/SAT/ACT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 학원 강사가 아닌 FIC 대학 교수들이 직접 강의하기에 더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여기에 유학생 출신으로 누구보다 유학생들의 마음을 잘 아는 한국인 총장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도록 돕는다는 것도 FIC만의 장점 중 하나다. 단순 언어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미국의 문화’를 가르치기에 더욱 효과적인 해외 취업 및 해외 유학 준비가 가능하다.(사진출처: 플로리다 국제대학 블로그)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