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소비자 주인공 광고 만든다

입력 2014-03-31 12:05
아우디코리아가 인생의 변화를 주제로 소비자의 희망을 광고로 제작한다.31일 아우디에 따르면 지난 1월 A3 세단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공식 페이스북에서 '체인지 유어 라이프' 응모를 진행했다. 이 중 채택한 3명의 희망사항을 광고로 제작, 청계천에 위치한 초대형 디지털 LED 옥외광고판을 통해 31일부터 한 달간 상영한다. 손 부분모델을 꿈꿔왔던 이민지씨는 희망은 손 클로즈업 촬영 영상과 함께 동영상 광고로 제작됐으며, 결혼적령기인 김준희씨의 공개구혼 메시지는 본인의 프로필 촬영 이미지와 함께 상영된다. 또한 직장을 다니다가 인생의 새출발을 꿈꾸며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한 정준호씨는 광고를 통해 여행을 함께 할 친구를 찾는다. 세 명의 희망을 담은 광고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상영돼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의 연락을 기다린다.아우디는 "도전, 새로운 시작, 또 다른 변화를 꿈꾸는 모든 분들의 희망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시승]자연과 친한 차, 토요타 프리우스▶ [기자파일]일본차 가격 정책, 시장 흔들었나▶ [기획]현대차를 만든 그 차, 쏘나타 역사③-쏘나타Ⅰ의 흥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