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러닝의 계절 봄이 다가왔다.따뜻한 날씨와 풍경을 벗 삼아 봄철 운동으로 러닝이 각광받으며 아웃도어, 스포츠업계에서는 앞 다투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러닝화를 선보이고 있다.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추어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에서 러닝에 최적화된 테크니컬 라인의 신제품 ‘가이드7’을 새롭게 출시했다.가이드7은 초경량 러닝화로 사과 1개 정도의 무게인 283g에 불과해 마치 맨발로 뛰는 듯한 가벼움과 함께 러닝시 피로감을 덜어준다. 여기에 쿠션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해 부상의 위험을 낮추었다.발 구조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달릴 때 발 움직임을 포착해 그에 적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접목함으로써 러닝에서 받는 피로를 최소화했다.발 앞부분은 중창 아래쪽으로 넓게 펼쳐진 플레어 설계를 이용해 안정적이면서 강렬한 킥이 가능하다. 또한 러닝 시 쉽게 휘어지고 본래 모양으로 빨리 되돌아오는 뛰어난 복원력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탄성을 이용한 추진력까지 제공해 러닝에 재미를 부여한다.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가이드7은 쾌적한 발 컨디션과 탄력적인 쿠션감을 자랑하는 초경량 러닝화로 봄철 가볍고 상쾌한 러닝에 제격”이라며 “겨울 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러닝을 통해 풀어준다면 봄철 건강관리는 물론 기분 전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세먼지’ 뛰어 넘는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 TIP▶ 야인시대 vs 감격시대, 드라마 속 1930년대 스타일링 분석▶ 페미닌 ‘플레어스커트’ 매력 2배 높여주는 주얼리 스타일링▶ [Photo&Fashion] 공기와 소통하는 작가, 카밀라 아크란스▶ ‘스타일링의 마침표’ 액세서리가 올 봄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