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식신로드’ 방송인 박지윤이 한풀이 먹방을 선보였다. 3월29일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에서는 출산을 위해 3개월 간 자리를 비웠던 박지윤이 방송에 복귀, 식신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지윤은 산후조리원에 있었을 당시 남편이 직접 공수해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는 피자를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박지윤은 피자 한판을 바로 다 끝내면서 “산후조리원에서 하루 여섯끼 미역국을 먹으면 얼마나 질리는지 아느냐”고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MC 김신영은 “그간 음식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전달이 내게는 힘들었다.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박지윤의 MC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윤의 Y-STAR ‘식신로드’ 복귀 방송은 오늘(29일) 오후 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Y-STAR)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