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3월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소녀시대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붉은색 자켓과 흰색 스키니한 바지를 입고 ‘미스터 미스터’무대를 꾸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미스터 미스터’ 퍼포먼스 중 소녀시대 특유의 절도적인 칼군무와 당당한 표정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뮤직뱅크’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 굿바이 무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미스터 미스터’ 벌써 굿바이에요?” “소녀시대 춤 추는 모습 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 30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미니 4집 앨범 ‘미스터 미스터’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