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봄꽃길 140곳, 각 테마 별로 분류 ‘어디로 가볼까?’

입력 2014-03-28 18:27
[최미선 기자] 서울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140곳을 추천했다.3월27일 서울시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원 내 꽃길 44개소, 가로변 꽃길 54개소, 하천변 꽃길 35개소, 녹지대 7개소로 구성된 ‘서울 봄꽃길 140선’을 소개했다.서울시는 봄꽃길을 ‘봄나들이 하기 좋은 봄꽃길’ ‘드라이브에 좋은 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길’ ‘색다른 꽃을 감상하는 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길’ 등 5가지의 테마로 분류해서 안내하고 있다.봄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로는 중랑 캠핑숲, 북서울 꿈의 숲 등 도심 속 공원들이 꼽혔으며,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로는 인왕산길과 워커힐길 등이 소개됐다.중랑천과 안양천 등이 산책과 운동에 좋은 봄꽃길로 선정됐으며,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에는 양천구 신트리공원과 강동구 허브천문공원 등이 선정됐다.한편 기상청은 올해 서울지역 봄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30년 평균)보다 1~3일 빠르고, 작년에 비해서는 1일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지난 25일, 26일 꽃이 피기 시작해 4월2일께 활짝 필 것으로 보인다. 벚꽃은 4월 8일 꽃이 피기 시작해 15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