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3월27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는 ‘싱글 공화국, 시장을 지배하다’라는 주제를 빅 데이터로 집중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김희철은 “솔직히 나는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고 운을 뗀 뒤 “놀 것도 다 놀아봤고, 이제 여자와 결혼 말고는 할 게 없다.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용석은 이에 “벌써 (나이 32세면)일찍은 아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이어 박지윤은 “김희철이 요즘 결혼하고 싶어서 공무원과 소개팅을 추진 중”이라고 폭로, 김구라는 “김희철의 사고방식을 공무원은 이해하지 못 한다. 홍대에서 설치미술, 길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라”라고 조언해 김희철을 당황시켰다.한편 김희철은 “나는 그저 일반인과 교제를 하고 싶었다”고 수습했다. (사진출처: JTBC ‘썰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