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영어 실력 좋은 이유 “외고가려고 조기교육 많이 받았다”

입력 2014-03-28 15:23
[최미선 기자]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가 영어 조기 교육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3월28일 오후 방송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나나, 레이나, 리지가 출연했다.특히 이날 리지는 게스트로 출연해 영어를 잘 한다고 소문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렸을 때 외국어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조기교육을 많이 받았다. 이것 저것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돈 주고 줄넘기도 배웠다고 하더라”며 새로운 사실을 털어놨다.이어 리지는 “학생 때는 영어 그 정도 하면 보통이라고 했는데 연예인 되니까 다들 어디서 살다 왔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2일 신곡 ‘까탈레나’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