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나르샤-김강현 카메오 출연 예고 ‘연기가 남달라~’

입력 2014-03-28 13:49
[김예나 기자] ‘응급남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배우 김강현 카메오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월28일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진 측은 “나르샤와 김강현이 ‘응급남녀’ 19화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나르샤는 섹시한 여환자로 등장해 오창민(최진혁)을 당황하게 만들며 극의 재미를 높이며 김강현은 특유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응급남녀’를 담당하고 있는 윤현기PD는 “나르샤는 그간 갈고 닦은 연기 실력으로 능숙하게 카메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며 “김강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 촬영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배우 최진혁 송지효 이필모의 두근거리는 삼각 로맨스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