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상큼한 매력 발산하며 호평 이끌어내

입력 2014-03-28 11:06
[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출연하는 배우 이민정의 매력 넘치는 연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3월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이민정은 주상욱과 서강준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이날 나애라(이민정)는 차정우(주상욱)와는 티격태격 대며 맛깔스런 환상의 콤비의 모습을 보였으며 국승현(서강준)과는 통통 튀는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특히 나애라의 전 남편이 차정우임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더 깊어진 국승현과 나애라에 대한 미련과 애정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하는 차정우 사이에서 나애라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이날 ‘앙큼한 돌싱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너무 재미있다”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연기 물 올랐다” “‘앙큼한 돌싱녀’ 발랄한 드라마 내용이 좋다는”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흥미진진한 로맨스 전개를 맞은 MBC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