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배우 채림이 2살 연하 중국 배우인 가오쯔치와 열애설을 인정했다.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채림이 아오쯔치와 3~4개월 전부터 교제중이다”라고 밝혔으며 그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올린 연하 남친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중 훈훈한 외모의 연하 남친을 사귀고 있는 채림의 과거패션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그는 화이트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하면 블랙 재킷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올블랙 패션을 시크하면서도 섹시하게 연출했다.채림의 과거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다 갖췄네”, “순백색의 화이트 원피스 입은 모습을 보니 가오쯔치가 반할만 하네요”, “연하 남친 덕분에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 둘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에서야 이성으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봄날에 입기 좋은 페미닌룩▶ 체형에 맞는 스커트 선택 팁▶ 봄, 화이트&패턴 팬츠로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 [History Talk] 비비안 웨스트우드▶ 여배우들의 아우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