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비타민’ 그룹 엠블랙 천둥의 축복받은 체질이 화제다. 3월26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미르는 “천둥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천둥에게 “누나 산다라박을 봐도 그렇고 그 집은 비만 인자가 없나보다”고 전했다. 이에 미르는 “맞다. 천둥은 진짜 계속 먹는다. 배부르다고 말 하면서도 먹는다”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미르는 “천둥은 하루에 5끼씩 먹는다. 그래도 살이 찌지 않는다”고 덧붙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르와 천둥이 속한 엠블랙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브로큰’으로 활발한 활동 중 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