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네모’ 함익병, 이경규-유세윤과 호흡 맞춰 ‘기대감↑’

입력 2014-03-26 21:07
[연예팀] 함익병 원장이 방송인 이경규, 유세윤과 호흡을 맞춘다. 3월26일 JTBC 측에 따르면 “함익병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 방송인 최유라, 황상민 교수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특히 앙케이트 조사 등을 통해 대중이 가장 관심 있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앞서 ‘뜨거운 네모’는 이경규 유세윤의 공동 MC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진 바 있다. 이어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의 합류 소식에 더 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뜨거운 네모’ 제작진 측은 “이경규 유세윤의 예능 감각과 함익병 원장과 황상민 교수의 예리한 분석력이 더해져 재미와 깊이를 가져갈 예정이다. 더불어 최유라는 토크의 베테랑다운 솜씨를 보이며 균형을 맞춰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경규 유세윤과 함께 함익병, 최유라, 황상민이 호흡을 맞춰갈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4월2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