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엑스’ 홍진영 촬영 비하인드컷, 평소에도 넘치는 애교 ‘눈길’

입력 2014-03-26 19:20
수정 2014-03-26 19:19
[김예나 기자] ‘트로트 엑스’ 가수 홍진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3월26일 Mnet ‘트로트 엑스’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홍진영은 촬영 쉬는 시간 가수 아이비에게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거나, 어깨를 안마해 주는 등 특유의 애교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수 반현빈의 풀린 신발끈을 발견하고 직접 묶어주는 등 다양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트로트 엑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실제 홍진영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홍진영은 꺼지지 않는 배터리처럼 늘 활기찬 모습으로 모두를 파이팅 넘치게 만들어 준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트로트 엑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가수 설운도 태진아 역시 홍진영을 향해 “분위기 메이커다. 애교도 많고 분위기를 활기차게 해준다”고 칭찬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트로트 엑스’ 홍진영 애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 엑스’ 홍진영 평소에도 애교가 넘치는구나” “‘트로트 엑스’ 홍진영 방송이랑 똑같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