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공서영, ‘코미디빅리그’ 새로운 MC 발탁되며 대세 ‘입증’

입력 2014-03-26 18:19
[최광제 인턴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코미디빅리그’ 새 MC로 발탁됐다.3월26일 tvN은 “4월1일 tvN ‘코미디빅리그’ 공개녹화부터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여성 MC로 투입돼 신영일 MC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현재 ‘코미디빅리그’는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2014년 1쿼터를 마친 상황으로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2쿼터부터 투입될 예정이다.이에 대해 ‘코미디빅리그’ 김석현 PD는 “빅리그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코빅은 스포츠 경기와 같은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출신다운 발랄함과 검증된 진행 실력을 갖춘 공서영이 코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미디빅리스’ 새 MC로 발탁된 공서영은 “코빅의 여성 MC로 합류해 더 큰 즐거움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신영일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 코빅의 활기를 안방까지 생생히 전해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공서영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이 이앤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