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조보아 선우선의 아찔한 신경전 예고되며 관심↑

입력 2014-03-26 18:06
[최광제 인턴기자] 영화 ‘가시’ 배우 조보아 선우선의 치명적인 대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4월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시’ (감독 김태균)에서 사랑을 지키려는 아내 서연 역의 선수선과 겁 없는 소녀 영은 역의 조보아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공개됐다.영화 속 준기(장혁)는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중 영은의 당돌한 고백에 한 순간 설렘을 느끼지만 이내 영은을 멀리하고 이에 영은의 사랑은 집착으로 변한다.점점 광기어린 집착을 보이는 영은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낀 서연은 서로 자신의 자리를 위한 절박한 대치를 하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 ‘가시’는 4월1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인벤트 디)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