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헐리우드 배우 클로에 셰비니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MCM이 상하이 iAPM 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맞춰 그를 엠버서더로 선정한 것.클로에 셰비니는 빈티지 스타일을 센스 있게 믹스매치 한 스타일링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글로벌 패셔니스타이다. 영국의 스타일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를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피플인 공효진, 김민희 등이 인정한 자타공인 스타일 아이콘이다.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은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그만의 감각과 지적인 외모에서 풍겨지는 매력적인 유니섹스 이미지가 이번 시즌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또한 그녀는 1500여명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룬 이번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티에도 참석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클로에 셰비니는 3월7일 상하이 iAPM 오픈 파티의 참석을 시작으로 유명 매거진과 함께 MCM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엠버서더 활동을 할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페미닌 ‘플레어스커트’ 매력 2배 높여주는 주얼리 스타일링▶ 2014 FW 서울패션위크 첫 발을 내딛는 디자이너들은 누구?▶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삼성家 여자들의 ‘진짜’ 재벌가룩▶ 트렌디한 2030 여성들의 TV ‘패션&뷰티 전문 프로그램’ 엿보기▶ ‘스타일링의 마침표’ 액세서리가 올 봄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