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유아인 격정 키스… “내가 돌아버리잖아요”

입력 2014-03-25 11:32
[최미선 기자] 김희애와 유아인의 격정적 키스신이 화제다.3월24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김희애(오혜원)에게 점점 더 빠져드는 유아인(이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이날 이선재는 자신의 볼을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오혜원에게 “하지마라. 이러면 내가 돌아버리잖아요”라고 말하며 강하게 끌어안았다. 이어 이선재는 오혜원에게 격정적인 키스를 했고, 오혜원 역시 이를 뿌리치지 않아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음을 알렸다.한편 방송 마지막 4회 예고편에서 김희애는 유아인에 “미안해 나는 기억이 안나”라며 애써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아인은 “내가 남의 여자를 탐낸 적이 없는데”라며 김희애에게 끌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 대박”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 왜 내가 설레”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 19살 나이차 문제없구나”(사진출처: JTBC ‘밀회’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