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튜닝카&모델 뽑는다

입력 2014-03-24 17:02
S&P오토모티브그룹은오는 28~29일 일산 킨텐스에서 'KMS(Korea car Model Show) 2014'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S&P에 따르면KMS는 한국을 대표할 튜닝카와 모델을 선발, 미국에 한류 자동차 콘텐츠로선보인다.튜닝카 콘테스트는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O)가 심사와 후원을 맡는다.KATO는 드레스업, 퍼포먼스 등의심사기준을 마련했으며, 최근 튜닝 트렌드에 따라 우승자를 뽑을계획이다.모델 콘테스트에서는 미국 최대 자동차클럽쇼인 '핫임포트나잇'쇼에 진출할 자동차모델을뽑는다.KMS는양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시상식이 있는 29일에는 CJ헬로비전 티빙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등을 통해 사전구매가 가능하다.현장에서 오토모티브위크 입장권을 사면KMS 2014 티켓을 할인받을 수 있다.행사는만 19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시승]가족을 위한 대안, 르노삼성 QM5 네오 2.0ℓ 4WD▶ [그 남자의 시승]레인지로버 스포츠 3.0ℓ 디젤 HSE 다이나믹▶ [르포]자동차로 꾸며진 뵈블링겐의 명소, V8 호텔을 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