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2014 F/W 서울패션위크' 정혁서, 배승연 디자이너 컬렉션 'STEVE J&YONI P'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정혁서, 배승연 디자이너 컬렉션 'STEVE J&YONI P'에서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쇼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2014 F/W 서울 패션위크'는 21~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국내 유명디자이너 80여명이 참석한다.신진 디자이너를 비롯한 국내 디자이너가 총 출동, 57회의 서울 컬렉션과 18회의 신진 디자이너 쇼가 열린다.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를 목표로 한다. 특히 서울을 아시아 대표 패션 도시로 정립한다는 비전 아래 한국의 최대 수요국인 중국 등 아시아 대상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