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세계 미인 순위 9위다운 미모 뽐내… ‘엠마왓슨 게 섯거라’

입력 2014-03-22 14:40
[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세계 미인 순위 9위에 오르며 8위 엠마왓슨을 바짝 뒤쫓아 화제다.지난해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발표하며 9위로 태연을 선정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세계 미인 순위 8위는 엠마왓슨, 2위는 걸그룹 애프터스콜 멤버 나나, 1위는 프랑스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선정됐다.이와 관련해 세계 미인 순위에 진입한 한국의 미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미스터 미스터’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태연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흰색 티셔츠를 입은 청순한 사진을 공개하며 세계 미인 순위에 어울리는 외모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세계 미인 순위 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 미인 순위, 태연과 엠마왓슨이 한 단계 차이구나” “세계 미인 순위, 1위는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 미인 순위, 나나가 엄청 높네” “세계 미인 순위 기준이 뭘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