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려원이 강렬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30일 첫 방송될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이하 ‘아스코’)의 MC 정려원이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평소 그녀의 따뜻한 느낌과는 다르게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흰 원피스와 검정색 자켓을 어깨에 걸친 패션으로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퍼스트룩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정려원은 “이번 ‘아스코’ 도전자들을 만나면서 그림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더욱 크게 피어났다. ‘진짜 좋다’고 느낀 적이 두 번 있는데 연기할 때와 바로 지금이다”며 ‘아스코’와 미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1회 때 탈락을 발표하는데 얼굴 근육이 떨려서 말을 제대로 잇질 못했다. 그날 식사도 거의 못하고 소화제 먹어가며 탈락자 발표를 했다”며 뜨거운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이 MC를 맡고 있는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는 3월3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