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클라라, 검색어 오른 베이스볼 점퍼는 어디 브랜드?

입력 2014-03-20 13:59
수정 2014-03-20 13:58
[이세인 기자] tvN 드라마 ‘응급남녀’가 종영을 앞뒀지만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3월14일 방송분에서 클라라는 최진혁과 송지효가 이혼한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복잡한 심경을 연기했다.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등 응급실 동료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클라라는 묘한 감정의 기류를 표현해 냈다.이 장면에서 클라라는 캐주얼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함께 레터링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베이스볼 점퍼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클라라가 선택한 베이스볼 점퍼는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특히 클라라는 블랙&화이트의 컬러 매치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한편 tvN 드라마 ‘응급남녀’는 최초 금토 드라마로 로맨스뿐만 아니라 매회 등장하는 응급실과 얽힌 여러 사연을 가진 환자들의 이야기를 곁들여 극의 흥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출처: 르샵, tvN 드라마 ‘응급남녀’ 방송 화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봄에 입는 ‘우아함’▶ 린드라 메딘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가?”▶ ‘블링블링’ 샤이니한 스타들의 패션▶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의 굴곡, 영화 ‘블루 재스민’▶ 여배우들의 아우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