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남주나’ 통통 튀는 신다은이 입은 원피스는 뭐?

입력 2014-03-20 11:27
[이세인 기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은하경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다은의 화사한 원피스가 화제다.3월16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분에서 블랙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인 살구톤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은 곱게 자란 패션 회사 마케팅 대리답게 페미닌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이날 신다은은 지퍼 디테일과 볼드한 네크리스로 룩에 포인트를 줬으며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스타일로 통통 튀는 스타일을 선보였다.신다은이 착용한 화제의 원피스는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봄의 화사한 패턴과 컬러, 슬림하게 보디핏을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다.한편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드라마로 주인공들의 개성 있는 연기와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사진출처: 르샵, MBC ‘사랑해서 남주나’ 방송 화면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봄에 입는 ‘우아함’▶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가?”▶ ‘블링블링’ 샤이니한 스타들의 패션▶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의 굴곡, 영화 ‘블루 재스민’▶ 여배우들의 아우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