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집 공개 “제주도에서 본격적으로 농사 짓고 싶다”

입력 2014-03-19 10:30
[최광제 인턴기자] 이효리 신혼집 공개와 동시에 제주도로 오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다.3월18일 뷰티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해마다 친환경 특집호로 발행되는 ‘얼루어’ 4월호의 커버 모델로 이효리가 선정됐다”며 “이효리 신혼집 공개와 더불어 제주를 배경으로 한 봄 풍경이 소개된다”고 밝혔다.이번 촬영은 제주도에 위치한 이상순 이효리 신혼집에서 이루어졌으며 신혼집 공개와 더불어 이효리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특히 이효리는 인터뷰를 통해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며 “밭에 유채를 심었는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어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효리 신혼집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신혼집 공개 사진 보니 정말 부럽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인생을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제주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효리 신혼집 공개와 함께 그녀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얼루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