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여성복 브랜드 에린블리스의 디자이너 오제승 대표가 2014 한국패션브랜드 유망 여성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패션브랜드대상은 한국 패션 산업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섬유 패션 전문지인 한국섬유신문이 해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오제승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패션명문 학교인 밀라노 마랑고니, 도무스 패션아카데미를 졸업 하고 이태리 라파엘 로페즈, 구호, 엠비오 등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2006년 동양인 최초로 이탈리아 세계 패션 디자인 대회에서 그랑프리 어워드를 수상한 실력파 디자이너.그가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 에린블리스는 30~4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하며 유럽 감성의 컬러감과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오피스&아웃도어 룩을 선보인다. 2월20일과 2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대구역점에 매장을 오픈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린블리스는 최고의 퀄리티와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패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올 봄, 더욱 멋지게 돌아온 ‘매니시룩’▶ 레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유일한 컬러▶ 완연한 봄기운,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 벨벳처럼 고운 목소리의 소유자, 로드▶ ‘블링블링’ 샤이니한 스타들의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