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비상! 내 소중한 피부를 보호할 맞춤 솔루션은?

입력 2014-03-18 09:20


[진회정 기자] 따뜻해진 봄 햇살에 좋았던 기분도 잠시 본격적인 올 봄 첫 황사가 찾아오면서 여성들의 피부에는 비상이 걸렸다.

봄에는 특히 꽃가루와 자외선 등 피부의 적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오랜 기간 유지되는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선 외출을 자제하고 황사와 꽃가루로부터 피해있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에는 집에 오자마자 더러운 오염물들을 한시라도 빨리 닦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내 피부에 맞는 클렌저 선택을 잘 해야 하는데 깨끗하게 닦기 위해 무조건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할 경우 수분이 부족해 각질과 피부 당김을 유발해 오히려 피부가 더 약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저 자극 제품만 찾는다면 모공 속에 노폐물들과 먼지가 다 빠지지 않아 각종 트러블 유발의 더 큰 원인이 될 것.

올 봄 내 피부를 위한 똑똑한 클렌징 고르는 방법부터 피부 면역력을 높여 줄 생활 습관까지 환절기 피부트러블 탈출을 위한 해결책들을 살펴보자.

Step 1. 내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 선택이 중요





봄기운에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듯 피지선들도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따뜻한 봄을 누리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숙명. 그렇다고 모공 속 꽉 들어차있는 피지와 블랙헤드를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특히 블랙헤드는 피지와 각종 먼지가 서로 엉겨 붙어 검은 덩어리가 된 것을 뜻하며 이를 방치하면 육안상 안 좋을 뿐 아니라 각종 트러블 유발의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촉촉하고도 깨끗한 모공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피부상태에 맞는 클렌저 선택이 매우 중요한 것.

BRTC의 ‘퍼펙트 포어 클린 1제’는 모공 입구에 자리 잡은 피지를 자극 없이 유연화 시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용리무버로 코 주변의 모공을 청결하게 케어해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인 딥 클렌저다.

또한 3중 식물성 특허성분이 함유돼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자극 없이 안전하게 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손으로 짜낼 필요 없이 코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피지가 쏙쏙 올라와 자연스럽게 제거되기 때문에 피지 제거 후 코가 빨개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간편한 패치를 이용해 블랙헤드를 관리하고 싶다면 차앤박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마스크 시트로 되어있어 여성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에버메트, 위치하젤추출물 등이 함유되 피지가 제거된 모공부분을 탄력적으로 케어해 준다. 사용 방법은 세안 후 기초 제품을 바르고 블랙헤드가 있는 부위에 10분간 올려준 뒤 면봉을 이용해 닦아내면 촉촉한 마무리 감을 느낄 수 있다.

Step 2.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사수하기



적당한 자외선은 피부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봄 자외선을 한 없이 느끼고 있다면 두 뺨 위는 각종 잡티로 금세 뒤덮일 것이다. 자외선은 여름뿐 아니라 365일 내리 쬐고 있기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를 맞이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피하는 것이 상책.

강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한창 멋을 부려야 할 따사로운 봄이기에 패션을 포기할 수 없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 할 것.

BRTC의 ‘비타민 레이저 에이드 선블록’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기능성 인증 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10가지 비타민 성분이 함유 돼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풍부한 수분으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줘 선크림만 발라도 탱탱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정신없었던 외출 준비로 미처 선크림을 바르지 못했다면 BRTC의 ‘쟈스민 3D 썬 스프레이’를 선택하자. 이 제품은 휴대용 쿨링 선 스프레이로 피부에 손대지 않고 가볍고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주며 쟈스민, 오이추출물 등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상쾌한 쿨림감을 부여해 준다.

Step 3.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처럼 예쁘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평소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 량이 증가하는 봄에는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일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미 생긴 주근깨나 기미는 더욱 옅게 만들어주며 과일의 수분은 지친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전해 준다.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물론 밖에 돌아다닐 때에도 틈틈이 손을 씻고 가급적 피부에 손을 데지 말아야 한다. 습관적으로 피부에 손을 데면 유해한 균들과 먼지들이 모공 속에 침투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십상이기 때문.

이미 피부 트러블이 일어났다면 깨끗하게 세안을 마친 후 많은 단계의 화장품을 바르지 말고 수분팩을 이용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 Editor’s Choice



01 BRTC 퍼펙트 포어 클린 1제 02 BRTC 쟈스민 3D 썬 스프레이 03 BRTC 비타민 레이저 에이드 선블록 세트

(사진출처: BRTC,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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