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돌게장, 단돈 9900원에 계속?

입력 2014-03-17 20:38
[라이프팀]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돌게장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3월1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줄을 서시오에서는 망우동 송정에 위치한 9900원 무한리필 돌게장 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돌게장집의 주인은 “안면도에서 공수해온 돌게를 재료로 사용한다”며 “꽃게보다 더 비싸다. 꽃게는 살이 무르지만 돌게는 살이 탄탄하다”고 설명했다.망우동 송정집의 돌게장은 짜지도 않아 계속 먹게 된다는 것. 또 9900원에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무한리필 돌게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리필 돌게장 당장 망우동으로 가야겠다” “‘생생정보통’에서 나온 무한리필 돌게장집 보자마자 가고 싶다” “‘생생정보통’ 무한리필 돌게장 사장님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