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려원과 모델 송경아가 ‘아트 스타 코리아’ 전시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3월15일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 (이하 ‘아스코’)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피프티 피프티 전시회장에서 도전자 15인의 작품으로 프리뷰 전시회를 진행했다. ‘아트 스타 코리아’ MC를 맡은 정려원과 멘토 송경아는 전시회 첫 날 방문해 독특한 패션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정려원은 트렌치코트와 모자를 스타일링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고 송경아는 짧은 스트라이프 재킷에 블랙 스키니를 매치해 명품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정려원은 애정 어린 눈길로 작품을 꼼꼼히 감상한 후 현장에 있는 도전자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본인의 SNS에 도전자들과 함께 익살 맞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채널 스토리온에서는 현대 예술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예술가를 가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트 서바이벌인 ‘아트 스타 코리아’는 3월3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CJ E&M, 정려원, 송경아 인스타그램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