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완성’ 홈 케어 치아 미백법 “누런 이를 하얗게!”

입력 2014-03-18 10:22
수정 2014-03-18 10:21
[송은지 기자] 연예인들에게 가장 부러운 것 중 하나는 하얀 치아다.하얗고 예쁜 치아는 얼굴을 더욱 화사하고 예뻐 보이게 만드는 법. 이에 네이버TV캐스트 ‘헐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희진 원장이 누런 이를 하얗게 만드는 ‘홈 케어 치아 미백법’을 소개했다.그가 제시한 방법은 말린 상추를 가루 낸 뒤 치약에 섞어 양치질 하거나 으깬 딸기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 치아에 바르고 5분 후 닦아낸 뒤 치약으로 양치질 하는 것을 포함해 총 4가지.이 외에도 레몬즙을 화장솜에 묻혀 잇몸에 닿지 않도록 치아 표면을 살살 닦아주거나 치아 미백 패치나 겔을 이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특히 집중 조명된 것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미백 패치와 겔을 이용한 치아 미백법.툴을 이용해 겔을 치아 하나하나에 발라주거나 패치를 치아에 붙인 후 1시간 정도만 있으면 약물이 치아에 흡수되어 쉽고 빠른 치아 미백이 가능하다. 하루 1시간동안 2주 정도 사용하면 치과에 가지 않아도 누런 이를 하얗게 만들 수 있다.이때 ‘헐쇼’에서 사용된 미백 패치와 겔은 기능성 쇼핑몰 유핏(The Yufit)에서 판매 중인 ‘루미니 에스 패치’와 ‘루미니 에스 겔’로 알려졌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검증된 치아미백 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 치아에 붙이거나 바르면 치아 표면뿐만 아니라 착색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하얀 치아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루미니 에스 패치’의 경우 미국에서 특허 받은 신소재 기술로 치아에 패치를 붙이는 즉시 약물층이 녹으며 치아 구석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반투명 재질의 얇은 필름막으로 이물감을 최소화 했으며 민트향을 첨가해 상쾌한 기분이 들도록 했다.또한 ‘루미니 에스 겔’의 경우 펜 타입의 치아미백제로 관리가 용이한 실리콘 팁을 적용해 불규칙한 치아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여기에 치아미백 성분이 치아에 빈틈없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해 1일 2회 정도 사용하면 2주 만에 변색된 치아를 원래 색으로 돌릴 수 있다.(사진출처: 네이버TV캐스트 ‘헐쇼’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스타들의 ‘특별한’ 피부 관리법!▶[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20대 vs 30대, 나이에 맞는 화장품이 있다?▶ 맑고 투명한 ★들의 피부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 세월도 비켜가는 스타들의 피부! ‘안티에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