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의 뮤직드라마 패러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3월17일 빈폴아웃도어 측은 “김수현-수지의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의 패러디 버전인 ‘바람바람바람 – 형돈대준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뮤직드라마 속에서 정형돈은 수지로, 데프콘은 김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고 있다.김수현-수지의 ‘바람바람바람’이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영상을 선보였다면 정형돈과 데프콘은 패러디의 미학을 살려 한층 유머러스하게 표현됐다.특히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며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던 정형돈과 데프콘인 만큼 이들의 ‘바람바람바람’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한편 ‘바람바람바람’ 수현수지편과 형돈대준편은 빈폴 홈페이지 및 유튜브 그리고 극장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빈폴아웃도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