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언니들로 돌아왔다…‘늙은 여우’공개

입력 2014-03-17 11:26
[연예팀] 그룹 룰라의 보컬 김지현이 프로젝트 그룹 언니들로 돌아왔다. 3월17일 김지현, 니키타, 나미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언니들이 싱글 앨범 ‘늙은 여우’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늙은 여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진 하우스풍의 곡으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김종국, 씨스타, 마이티마우스 등의 곡을 작곡한 귓방망이의 작품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한국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현 소속사측에 따르면 “최근 90년대 가요도 복고가 된 지금 김지현, 니키타, 나미 세명이 모여 2014년 언니들이 제대로 된 복고를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아이돌들 사이에 등장한 언니그룹 언니들은 데뷔곡 ‘늙은 여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이든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