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요즘 명품 웰메이드 드라마 홍수로 일주일이 즐겁다. 불륜과 막장이라는 키워드를 배제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명배우들로 무장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그리고 또 한 가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여배우들의 등장이 반갑다. 결혼 후 연예활동을 중단하는 배우들이 많았던 예전과는 달리 결혼하고 나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을 점령한 것이다. 특히 KBS ‘참 좋은 시절’의 주인공 김희선과 ‘신의 선물-14일’의 주인공 이보영은 컴백이 더욱 반가운 명품 여배우다.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둘 다 되는 김희선과 이보영은 진하지 않은 화장과 미혼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단연 웰메이드 드라마의 일등 공신이다.>>‘방부제 미모’의 주인공 김희선과 이보영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맛깔난 사투리로 억척스러운 시골 아가씨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희선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데뷔 때와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은 과연 김희선의 ‘참 좋은 시절’을 대변하는 듯하다.오랜 휴식기간을 가지고 컴백했던 ‘신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희선은 이민호와의 아름다운 투샷이 드라마 방영 내내 회자될 정도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방부제를 먹은 듯한 피부로 화제를 몰기 충분했다. 소화하기 힘든 와인색 헤어와 고려 시대 복장도 김희선은 세련되게 소화하며 9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중 한사람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얼마 전 지성과의 행복한 웨딩마치로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이보영은 어떠한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드라마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연기로 ‘신의 선물-14일’의 흥행 열풍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보영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외모로 데뷔 때부터 이목을 끌었다.사랑하는 아이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김수현 역을 맡은 이보영은 이전 작품에 비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열하는 그의 절절한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 충분했다. 연기력과 작품을 보는 눈 그리고 미모까지 갖춘 이보영이기에 벌써 다음 작품이 궁금해지는 바다.사실 김희선과 이보영이 이토록 아름다운 미모와 젊음을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쏟는지는 상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여자들은그들의 관리방법과 화장대가 더욱 궁금한 것이다. 물론 그들의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도 한몫하겠지만 ‘진짜 미인은 피부 미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피부만 잘 관리해도 미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젊음을 유지하는 피부는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가 좌우한다. 특히 스킨케어의 번거로움을 해결하면서 피부에 효과적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으로는 ‘금’ 성분이 함유된 올인원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트러블 예방 및 완화 작용에 효과적인 ‘로얄 골드 EX 크림’은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은 순금박이 들어가 있다. 로얄 골드 EX크림을 적당량 덜어낸 뒤 가볍게 문질러주면 순금박이 피부에 그대로 흡수되며 금의 효능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데도움이 된다.금은 옛 동의보감에도 기술되어 있듯 향균과 진정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미백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뽀얀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이렇게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를 스페셜한 뷰티 제품으로 사수하는 것 외에도 피부에 해로운 술, 담배를 멀리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잊지 말자.>>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줄 제품 더 없을까.
01 동인비 동인비진 크림 113년 전통의 정관장 6년근 홍삼. 그 홍삼 피부과학으로 완성한 동인비진 크림.02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아쿠아 젤15가지 희소미네랄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아쿠아바이오릴TM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피부 수분 보유력이 향상되어 피부가 24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어진다.03 수려한 효 발효 크림시간이 지날수록 촉촉하고 매끄러워지는 고영양 크림. 곱고 미세한 고농축 질감으로 바르는 순간 사르르 녹아들 듯 흡수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의 촉촉함과 매끄러움이 살아난다.04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탄력 크림 설화수 탄력크림은 연령에 따라 심화되는 조(燥)한 현상을 달래주는 자음단과 자음보위단에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반짝이는 순백의 크림이 신속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피부를 안팎으로 잡아준다.(사진제공: 로얄코스메틱, 동인비, 비쉬, 수려한, 아모레퍼시픽)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예감] 거품 세안, 보글보글 탄산클렌저가 뜬다!▶ 신의 ‘한 수’, 단발 미인 여배우들의 모발 관리법▶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360도 미인’ 되는 법▶ 세월도 비켜가는 스타들의 피부 비밀! 해답은 ‘안티에이징’▶ “믿고 쓴다!” 깐깐한 의사들이 추천하는 화장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