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 무도 꺾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주 연속

입력 2014-03-16 13:00
[최미선 기자] ‘불후의 명곡’이 2주째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전국 기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8일 방송분(12.8%)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은 동시간대 각각 11.8%, 10.9%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무한도전’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앞선 셈이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이미자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날 이미자는 “데뷔 이래 첫 예능이 ‘불후의 명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 나도 봤다” “‘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 재밌었다” “‘불후의 명곡’ 이미자 편 역시 ‘불후의 명곡’이 대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