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2PM 준케이 일본 앨범 발매 소식이 화제다. 3월14일 준케이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새 앨 ‘러브 앤 헤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준케이 일본 앨범 ‘러브 앤 헤이트’는 이달 6일부터 현지 예약 판매를 시작해 일본 최대 음반사이트 예약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 ‘러브 앤 헤이트’는 준케이 일본 솔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노 뮤직 노 라이프’ ‘위드 유’ ‘미스터 닥터’ ‘리얼 러브’ 등 총 6곡의 트랙이 담겨있다. 더블어 보내스 트랙에는 ‘노 러브’ ‘트루 스웨그’ ‘편지를 쓴다’ 등 3곡이 추가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2PM 멤버이자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 중인 준케이가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은 것으로 전해져 그의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느낄 수 있다.2PM 준케이 소속사 측은 “그간 많은 자작곡들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작곡가와 프로듀서로 성장해온 준케이의 정점을 찍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준케이의 감성과 개성이 살아있는 음악은 물론 일본 현지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감성 교류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2PM 준케이 일본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PM 준케이 일본 앨범 전곡 작사, 작곡 대단해” “2PM 준케이 일본 앨범 내고 국내에서도 활동 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