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경이로움에 ‘감동’

입력 2014-03-15 12:44
[연예팀]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가 화제다. 3월15일 방송된 tvN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에서는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답게 국주 우주 정거장에서의 식생활과 생리현상에 대해 우주 비행사들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400km 상공에 위치해 있으며 초당 7.9km 이동하는 스튜디오에서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분마다 지구를 돌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과 우주 비행 관제 센터로부터 받은 독점 영상을 통해 우주의 생생한 모습과 우주인들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재해 장면 역시 이목을 끌었다. 한국의 태안 기름 유출사건, 미국 9.11 테러 등의 모습을 본 MC 유정현 박지윤은 “우주에서 본 테러 모습을 보니 숙연해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획기적이다”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기대 이상으로 신선하고 대단한 방송이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tvN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