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화이트 재킷+트레이닝 팬츠입고 굴욕 없는 모델 워킹!

입력 2014-03-15 10:06
수정 2014-03-15 10:05
[최소담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트레이닝 패션으로 워킹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14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 줘'의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경은 MC 신동엽의 부탁으로 통과의례인 모델 워킹을 했다. 이날 홍진경은 난처해 하며 "오늘 스타일리스트가 실수해서 아래가 트레이닝복이다"라며 자리에서 일어 났다. 급기야 상 위에 올라 흠잡을 곳 없는 모델 워킹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화이트 컬러 재킷에 에스닉 패턴의 이너를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아래는 배기팬츠에 가까운 트레이닝 복을 입어 언발란스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홍진경 트레이닝룩도 잘 어울린다”, “역시 모델 출신 워킹은 다르다”, “홍진경, 포스는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 반지▶ 가브리엘 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남자 신학기패션 “개강시작! 스타일리시한 새내기 되기”▶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의 굴곡, 영화 ‘블루 재스민’▶ 옷 잘 입는 남자 ★들에게 배우는 청바지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