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도 섹시하게 소화하는 ‘뒤태 미남’ 김수현 화보 공개

입력 2014-03-14 20:44
[구혜진 기자]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이 김수현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그는 이번 화보에서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남성적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작은 얼굴과 완벽한 신체비율로 청청 패션을 거뜬히 소화하며 김수현의 매력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김수현은 옐로우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수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캘빈클라인 진의 뉴핏을 완벽히 소화했다. 여기에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셔츠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반 데님룩을 완성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김수현”, “도매니저의 뒤태가 이렇게 멋질 줄 몰랐네”, “은근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노출 vs 프린트, 봄옷에 어울리는 주얼리는?▶ 대한민국을 웃고 울린 김연아 연기 속 의상의 비밀▶ 2014 S/S NEW 패턴룩과 백 스타일링 TIP▶ 김희애 vs 김성령, 40대 패션뷰티 아이콘 “빅매치가 기대된다”▶ [스타일난다 in 파리] 파리지엔느, 명품대신 선택한 K-패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