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율무 부작용이 연일 화제다.3월1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노안 극복 프로젝트 ‘눈 건강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정희 한의사는 눈 회춘 비법으로 율무를 소개하며 “율무는 눈과 비만에 좋으면 탁한 체질에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율무 부작’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김정희 한의사는 “나이가 들수록 눈으로 가는 영양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눈의 노화가 온다”며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눈의 영양 공급을 높이는 식이요법으로 눈의 나이도 충분히 젊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율무는 임산부에게 독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의사항을 전했다. (사진출처: MBN ‘엄지의 제왕’ 영상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