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기황후’ 새 황후 바얀 후투그 등장, 하지원과 대립… 기대UP

입력 2014-03-12 14:13
[최미선 기자] 배우 임주은이 ‘기황후’에 합류한다.3월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7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황제 타환(지창욱)과 손을 잡고 대승상 연철(전국환)을 처형하고 타나실리(백진희)를 폐위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타나실리가 황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다음 황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고된 임주은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임주은은 새로운 황후 바얀후투그로 출연하며 기승냥(하지원)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으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타나실리가 물러나고 바얀 후투그가 황후가 되는 과정, 바얀 후투그와 후궁 기승냥이 대립하는 과정들이 그려질 전망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임주은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임주은 트위터 사진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