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6월26일 개봉 확정… 더 화려해진 그들이 온다

입력 2014-03-12 13:19
[최광제 인턴기자] ‘트랜스포머4’ 개봉일이 6월26일로 확정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3월12일 영화 ‘트랜스포머4’ (감독 마이클 베이) 배급사 측은 “3년 만에 돌아온 영화 ‘트랜스포머4 : 사라진 시대’가 6월2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2007년 ‘트랜스포머’ 740만, 2009년 ‘트랜스포머2’ 750만, 2011년 ‘트랜스포머3’ 778만 등 단 세편만으로 국내에서 2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만큼 새롭고 강력해진 4편에 대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영화 ‘트랜스포머4’에선 보다 새로워진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발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로봇군단의 등장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또한 영화 ‘트랜스포머4’ 개봉일 확정과 더불어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선 거대한 로봇 비행선, 공중전,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 등 새로운 로봇 군단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화 ‘트랜스포머4’ 개봉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랜스포머4’ 6월말까지 언제 기다리지” “‘트랜스포머4’ 너무 기대된다” “‘트랜스포머4’ 드디어 돌아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트랜스포머4’는 6월26일 개봉을 확정,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이 이앤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