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페어트레이드 골드 주얼리 ‘스완 윙즈 펜던트’ 출시

입력 2014-03-12 11:55
[송은지 기자]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에서 두 번째 페어트레이드 골드 주얼리를 출시했다.2013년 아시아 최초로 공정 거래를 거친 금으로만 제작된 착한 주얼리 페어트레이드 커플링을 출시한 데 이어 페어트레이드 골드 펜던트를 공개한 것.공정거래는 생산자 노동의 대가에 걸 맞는 공정한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을 일컫는 용어로 금을 캐는 과정에서 화학원료 사용을 자제하는 등 불합리한 생산과정 없이 윤리적으로 그들의 권리를 보장한다.스완 윙즈 펜던트는 공정거래를 거친 골드로만 제작되었으며 스톤헨지의 대표적인 모티브인 스완 윙이 옐로 골드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펜던트 뒷면에는 날개 깃털이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되어있으며 페어트레이드 골드 인증 라벨이 각인되어 있어 제품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도록 해 유니크함을 더했다.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공정거래 된 펜던트에는 만든 사람의 피와 눈물이 아닌 웃음과 행복이 담겨 있다”라며 “공정거래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착한 소비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2014 S/S “뱀파이어 미모”가 되기 위한 스타일 변화▶ 인스타그램 스타 TOP 3, 카라델레바인-올리비에-리카르도▶ 남자 신학기패션 “개강시작! 스타일리시한 새내기 되기”▶ 섹시 vs 캐주얼, 패셔니스타들의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 대결▶ 미니원피스의 매력에 빠진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