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개그맨 강호동과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포츠의 인증샷이 공개됐다.3월11일 영화 ‘원챈스’ 배급사 NEW 측은 강호동과 폴포츠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 사진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 당시 촬영된 것으로 폴포츠와 강호동은 마치 닮은 듯한 외모로 친근하게 붙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특히 ‘스타킹’에 세 차례 출연한 폴포츠는 그간의 친분을 고스란히 드러내듯 강호동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날 폴포츠는 희망의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주인공의 멘토를 자청하며 사상 최초로 아리아 ‘네순도르마’(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듀엣으로 가창했다. ‘네순도르마’는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건의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잇는 폴 포츠의 대표적인 곡으로 높은 음역대로 인해 폴포츠가 지금까지 듀엣으로 가창한 적이 없어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폴포츠가 출연하는 ‘스타킹’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NEW)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