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가수 이소라가 6년 만에 정규 8집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3월10일 이소라 소속사 측은 이소라 8집 앨범을 위한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 계정을 개설한 뒤 이소라가 직접 친필로 ‘이소라 2014.4.8.’이라고 쓴 쪽지를 공개했다.이소라 새 앨범은 2008년 발표한 7집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며 총 8곡을 수록할 예정이다.또한 이소라는 향후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수록곡 및 노랫말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은 고조되고 있다.이와 함께 이소라의 8집 앨범은 3월13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매장들을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이소라는 2004년 6집 ‘눈썹달’, 2008년 7집 앨범 연속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음은 물론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이소라 8집 앨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라, 그녀가 드디어 돌아온다” “이소라, 이번엔 어떤 음악을 보여줄까” “이소라, 노래 가사 너무 잘 붙인다는” “이소라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포츈 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